대자연의 품에서 과격하게 달려보자

게임소개
열혈과격 레이싱이 돌아왔습니다. 포장 도로가 아닌, 비포장 도로를 다양한 차량과 오토바이로 말 그대로 '미친듯이' 달리 수 있는 게임. 모터스톰 2가 돌아왔습니다. 전작이 PS3의 초기 타이틀로 적지않은 호평을 받은지라 후속작을 요청하는 의견이 종종 있었는데 컴플리트 버전의 발매 이후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난 후에 정식 후속작이 등장했군요.

게임은 앞서 언급한 대로 오프로드 레이싱의 시원함과 과격함을 살린 게임입니다. 포르자 레이싱이나 그란투리스모 같은 사실성을 강화한 레이싱 게임들과는 그 궤를 달리하는 게임으로 예전에 오락실에서 즐기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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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을 포기한 대신, 정말 속도에 의한 쾌감 하나는 정확하게 전해주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후속작답게 더욱 좋아졌으면 차량의 종류도 더욱 많아졌습니다. 물론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등장하는 스테이지와 차량의 종류가 적어서 실망할 수 있습니다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바로바로 추가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할 수 있군요. 물론 모든 차량을 꺼내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만, 다른 게임들에 비하면 통칭 '수집 노가다'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서킷을 달리는 것이 아닌지라 같은 스테이지에도 달릴 수 있는 코스는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이 길을 잘 알아두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죠. 스테이지는 크게 4가지 테마로 분류됩니다. 어스, 에어 존, 화이어, 워터의 테마로 분류되며 전작에 비해 월등히 다양한 스테이지가 게이머를 반깁니다. 레이싱 게임에서 스테이지가 다양한 것 만큼이나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요소도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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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모드도 추가됐습니다. 파손 제한과 시간 제한의 조건이 새롭게 추가됐죠. 파손 제한의 경우는 세 번 이상 차가 파손되면 미션이 실패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시간 제한이야 뭐 지금까지 즐겨온 레이싱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제한 시간 안에 클리어 해야 하는 시스템이구요.

온라인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콘솔 한 대로 화면을 4분할 해서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를 파악할 수 있는 자유주행 모드와, 타임 어택 모드도 새롭게 추가된 것도 이번 작품의 특징입니다. 화끈하게 달리는 맛이 일품인 모터스톰 2, 거친 대자연을 시원하게 달리는 맛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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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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