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을 누비는 사진작가

게임소개
게임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오로지 스크린샷만 공개됐음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아프리카라는 게임을 기억하십니까? 아프리카 대자연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그래픽으로 큰 화제였었죠. 그 게임이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비록 예전에 알려진 이름인 아프리카가 아니라 하쿠나 마타타라는 이름으로 변했지만 말이죠.

게이머는 이 게임 안에서 사진 작가가 되서 아프리카 곳곳을 누비며 야생 동물을 촬영해야 합니다. 아프리카에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들과 그네들의 습성을 잘 구현했기에 마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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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받고, 해당 동물의 특정한 포즈를 찍고, 돈을 벌어서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는 식으로 게임은 진행됩니다. 얘기만 듣고 보면 꽤나 단순한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게임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넓은 맵의 어디에서 동물을 찾아야 하는지, 힌트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동물만 찍으면서 놀 수 있긴 합니다만, 미션을 완료하지 못하면 돈을 벌지 못하고 돈을 벌지 못하면 갈 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기 때문에 금방 질리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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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한글화가 이루어져서 쉽게 게임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한글화가 가진 강력한 장점입니다. 또한 해당 동물들의 정보를 백과사전처럼 알 수 있는 것도 이 게임의 독특한 매력이죠. 동물을 좋아하고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놓쳐서는 안될 게임입니다.

하지만 빠른 템포의 진행을 원하거나 동물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게이머에게는 그야말로 관심 갖기 어려운 게임이기도 하죠. 대자연 속에서 다큐멘터리 작가가 된 느낌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 하쿠나 마타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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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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