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를 주제로 한 샌드박스 장르 게임

게임소개
마피아의 세계를 실감나게 그려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대부는 서양에서 그야말로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영화는 공전의 성공을 거뒀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는 실제 마피아보다 더 마피아답다는 평가까지 받았을 정도니까요. (뭐 그래봐야 조폭이니 선망하지는 맙시다;)

대부 2는 영화 대부의 라이센스까지 획득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 샌드박스 장르 게임 대부의 후속작입니다. GTA의 성공 이후 샌드박스 장르의 게임이 많이 나왔음에도, 대부는 실제 마피아가 되서 사업장을 점령하고 관리하는 등의 요소를 추가하면서 단순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뛰어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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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2는 조직원 관리, 사업장 점령, 상대 조직에 대한 견제, 조직원 살해 같은 요소로 전작에 비해 독창적인 요소를 강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적 인공지능이 높지가 않다는 점, 샌드박스 류의 게임임에도 맵이 넓지 않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샌드박스 장르의 게임이 인기를 얻은 이유는 자유도가 매우 높다는 점인데, 맵이 작다는 것은 게임의 자유도를 직접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요소니까요.

결국 후반으로 가면 전략을 세운다기 보다는 총을 들고, 적의 본진을 습격, 소탕해버리는 단순한 게임으로 변할 수 있는 공산이 크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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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는 세력을 키우기 위해 머리를 써야 하는 전략적 느낌이 강하다면, 후반부는 상대를 때리고 총을 쏘고 파괴하는 액션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타격감이 상당히 좋으며, 특정 상황에서 연출되는 연출이 상당히 잔인하면서도 화끈하게 표현된다는 점은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덕분에 후반부에 게임이 액션성이 도드라지는 단점을 어느 정도는 보완하고 있죠.

전작을 생각하지 않고 즐긴다면, GTA와 비교하지 않고 즐긴다면 충분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더욱 발전한 그래픽과 스토리라인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몇몇 아쉬운 부분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작품이 나오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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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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