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레이싱의 자욱한 먼지 속으로

게임소개

깨끗하게 정비된 서킷을 달리는 서킷 레이싱에서 느낄수 있는 것이 깔끔한 속도감이라면 비포장 길에서 먼지를 날리며 질주하는 오프로드 레이싱은 거칠고 난폭한 속도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색다른 매력 때문에 오프로드 레이싱을 다룬 게임들도 은근히 많은 편이죠. 뭐 세가 랠리라거나 더트 시리즈가 대표하는 소위 랠리 게임들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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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개한 게임인 콜린 맥레이 더트 2는 지금까지 등장한 랠리 레이싱 게임 중에 최고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표지에 적혀있는 오프로드 레이싱의 제왕이라는 표현이 허풍이 아니라는 것이죠.

자연을 달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특유의 표현을 잘 살린 그래픽, 차체의 손상 표현은 물론, 산악지대, 들판, 사막 등 온갖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코스 특성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차량 손상 역시 단순히 차가 찌그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먼지가 뭍고 흠집이 나는 등의 표현까지 이뤄지고 있어서 감탄하게 만들죠. 지금까지 나온 레이싱 게임 중에 차량 손상 표현은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차체 모델링이나 배경 그래픽이야 그란투리스모나 포르자, 고담 같은 괴물 같은 게임들이 있으니 밀리는 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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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트레일블레이저, 레이드, 랜드러시, 랠리크로스, 게이트크래셔, 도미네이션, 라스트 맨 스탠딩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 있는 것도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지겨운 게이머들도 여러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죠.

레이싱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을 위해 플래쉬 백 기능을 통해 사고 지점 이전의 원하는 지점에서 게임을 재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니 오프로드 레이싱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들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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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패드로 하는 조작이 조금 어려운 편이며, 잔 로딩이 많다는 단점도 않고 있습니다만,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꼭 한 번 즐겨볼만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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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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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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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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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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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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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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