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베로니카와 바하2의 추억은 방울방울

게임소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용한 건 슈팅 게임이었던 Wii용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의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는 전작의 아쉬움을 지워낸 잘 만든 건 슈팅 게임이자, 왜 캡콤이 설정 확장의 대가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 게임입니다.

좀비가 우르르 등장하는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이용한 건슈팅 게임이라는 것은 기존 좀비 건 슈팅 게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세가의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와 자연스럽게 비교될 수밖에 없었으며, 때문에 아쉬운 소리를 많이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이는 전작의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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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종류는 전작보다 크게 줄어들었지만, 사실 체감상으로 줄어든 것은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각 종류마다 세 개씩 있던 전작과 달리 종류마다 하나씩 있을 뿐이지만, 게임 자체가 다양한 무기를 바꿔가며 학살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한 수류탄이 특수 무기가 아닌 일반 무기가 되는 바람에 이곳 저곳에 마구잡이로 폭탄 투하를 하며 놀 수도 있습니다. 이는 탄착 판정이 너그러워진 시스템과 어우러져서 게임의 난이도를 하락시킨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전작의 난이도(난이도라기 보다는 Wii 리모콘의 특성상 연사는 어렵고 좀비의 체력이 높았기에 생긴 불편함이었지만)가 워낙 높았기에(높았다기 보다는 불편했습니다 -_-) 이런 난이도 하락은 환영할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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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시나리오는 바이오하자드2와 코드 베로니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시나리오와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존재합니다. 게임의 볼륨은 전작에 비해 조금 부족하지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드 베로니카와 바이오하자드 2를 다루고 있다는 점은 충분한 장점입니다. 뭐 언제나처럼 후속작에 대한 여운을 남기고 게임이 종료되므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도 남겨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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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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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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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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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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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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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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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내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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