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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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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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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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용 남코 뮤지엄을 아시는지요? 이 게임은 예전의 인기작이었던 '방구차''디그버그''갤러드' 등을 새롭게 어레인지 해 총 10개의 게임으로 묶어놓은 게임입니다. 일종의 미니게임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남코에서는 깜찍하게 '박물관'이란 표현을 해둔 것 같군요.

패키지의 앞면을 보면 다양한 게임들이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고전 게임의 느낌이 확 나는데다, 여러 가지 게임이 늘어서 있으니 정말 박물관 느낌이 나네요. 뒷면에는 이 게임을 어떤 사람이 즐겨야 하는지를 설명해줍니다. 어디서나 즐겁게, 모두 같이 함께! 정말 이 게임에 어울리는 문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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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면, 왼쪽의 사용설명서에 붉은 색 바탕으로 총 10가지의 게임들이 주욱 나열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각각의 게임들, 어디선가 한번씩은 본 것이죠? 야릇한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군요.(웃음)

UMD는 까만색 바탕에 고전 캐릭터들이 주욱 늘어선 형태로 꾸며져 있고, 사용설명서 뒤쪽 역시 까맣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패키지 안에는 미니 카탈로그나 하나 들어있으니 PSP의 신상품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번쯤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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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 안쪽은! 정말 마음에 딱 듭니다. 각종 추억의 게임들이 완전 올 컬러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니까요! 조작방법, 규칙 등등.. 워낙 간단한 게임들만 모아놓은 것이라 그냥 즐기셔도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은, 올컬러로 된 사용 설명서를 한번쯤 음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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