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효과가 눈에 띄는 패키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패키지 앞면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

---|---

무슨 동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람쥐 비스무리하게 생긴 동물이 총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들고 화려한 썩소를 보여주고 있다. 발로는 무언가를 밟고 있고, 뒤로는 희미하게 저 썩소 다람쥐 비슷한 녀석을 잡으러 오는 듯한 적으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서있다. 음.. 앞면만 봐서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추정만 할뿐..

패키지 뒷면의 설명과 스크린샷들을 보니 조금은 이해를 할 것 같다. 가벼운 분위기에서 쉽게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게임인 것 같은데, 패러디 게임이나 즐거운 분위기 등의 말을 사용한걸로 봐서는 맞는 것 같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보이는 바탕이 이색적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낡은 UMD처럼 보이는 같은 디자인

---|---

패키지를 열어보니 패키지 바탕으로 은은하게 게임 속 배경과 주인공의 모습이 보이고, 낡아빠진 책처럼 보이는 매뉴얼과 UMD가 보인다. 항상 PSP 패키지는 하얗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아왔는데, 이런식의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UMD도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했는데, 낡았다거나 지저분해 보인다기 보다는 나름 괜찮은 맛이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오래된 책 같은 디자인이 관건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속은 상당히 깔끔하다

---|---

매뉴얼은 낡아보이는 효과도 효과지만, 중앙에 박힌 벌레 퇴치와 같은 마크가 이색적이다. 이 게임에서 나는 벌레들을 잡아 나가는 건가? 설마.. 해충박멸 게임..? 궁금증에 매뉴얼을 펼쳐보니 낡아보이던 겉과는 달리 상당히 깨끗하고 깔끔한 속표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내 예상이 맞았다. 매뉴얼 위쪽에 보이는 '해충 박멸 개인 레슨'. 이 게임은 해충 박멸을 목표로 썩소 다람쥐가 날뛰는 그런 게임이었구나..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