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스' 일본 현지와 동시에 오픈베타 서비스 실시

윤현종 chuyun@grui.co.kr

온라인게임 '마제스티(www.Majesty.co.kr)'를 서비스 해오던 팬택네트가 일본 현지와 함께 온라인게임 '아르케스(www.arches.co.kr)'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9월 1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팬택네트(www.pennet.co.kr)는 아르케스의 개발단계에서 이미 일본 시스템프로사와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8월 11일부터 진행된 클로즈 베타테스트부터 일본 게이머들의 참가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아르케스가 기존 롤플레잉 게임과 차이를 가지는 것은 일반 롤플레잉 게임에서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잡았던 '기사'만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서 사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기사로 완성시키기 위해 예절, 검술, 승마기술 등의 수련을 하게되며, 기사작위를 수여받고 난 후에는 자신의 기사단을 조직할 수도 있게된다. 이렇게 조직된 기사단의 단장을 '아르케스'라고 부르게 된다. 또한, 아르케스는 타격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공격할 수 있는 인형(Doll) 시스템의 적용으로 자신만의 공격기술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아르케스의 오픈베타 신청은 15일부터 홈페이지(www.arches.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아르케스 홈페이지http://www.arch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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