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상용화 5주년 기념 ‘바람의 나라’ 패키지 판매

윤현종 chuyun@grui.co.kr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넥슨은 게임 유통사 오케이인터랙티브와 함께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바람의 나라를 패키지로 제작해 11월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바람의 나라' 패키지는 기존의 월 정액 요금보다 절반 가량 저렴한 1만 5천원에 판매될 예정인데 DVD케이스와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00시간 무료이용권, 게임 매뉴얼, 아이템 복권, 부활시약 아이템 3개 등이 포함된다. '바람의 나라' 패키지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조이파크 (http:// www.joypark. co.kr )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11월 9일부터는 전국의 할인매장과 서점, 문구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바람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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