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2002 출발 호조

윤현종 chuyun@grui.co.kr

A스포츠에서 제작한 PC 축구게임인 '피파2002'의 초도 물량 4만장이 모두 소진되고, 2차로 3만장이 추가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피파 2002는 지난 26일에 출시 된 작품으로 26일 당일 용산과 테크노 마트에서는 30~50% 이상의 물량이 나갔었다. 테크노마트와 용산에서 열린'FIFA2002를 잡아라', '워킹비젼' 등의 이벤트가 이번 판매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피파2002의 이벤트는 이번주도 계속 될 예정으로, 오늘(3일)은 'FIFA2002를 잡아라'와 '워킹비젼' 이벤트가 테크노마트 앞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참고적으로 'FIFA2002를 잡아라'는 67인치 대형 모니터가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도우미들이 여러가지 게임을 진행한 후,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FIFA2002 티셔츠와 머그컵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며, '워킹비젼'은 홍보요원들이 LCD스크린을 앞, 뒤로 매달고 돌아다니며 피파 2002를 홍보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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