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게임으로 발매

윤현종 chuyun@grui.co.kr

해리 포터의 게임판권을 갖고 있는 EA(Electronic Arts)가 11월인 이번 달에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의 정식 명칭은 국내에 발간된 1권의 제목과 같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 The Sorcerer's Stone)'이며, 소설의 특성상 어드벤처 성격을 강조하였다. 게임제작은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개발사인 '노원더 (KnowWonder)'에서 맡았다. 특히, 게임 해리 포터는 PC버전은 물론 PS용과 GBA, GB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PC버전의 경우 3D 엔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최상의 3D 그래픽효과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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