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 인사이드` 17일 출시된다!

윤현종 chuyun@grui.co.kr

게임 공급업체 이노츠는 3D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데블 인사이드를 17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데블 인사이드는 21세기초 로스엔젤레스에서 벌어지는 살인 게임을 중계하는 케이블TV 프로그램 진행자 데브의 이야기이다. 데브는 쇼 프로그램의 스타이며, 자신속에 감춰진 악령 데바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TV 프로그램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게임으로 구현하다보니 카메라의 움직임이 중요시된다. 게임 중에 카메라가 흔들리면 화면이 찌그러지거나 노이즈가 생기는 등 재미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만8000원선.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