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게임 개발자, 공개 강연회 개최

윤현종 chuyun@grui.co.kr

캡콤의 개발 총책임자인 오카모토 요시키(岡本 吉起)이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건국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게임 개발과 전망에 대해 제 2차 무료 공개 강연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회때 좋은 반응을 얻어 코캡콤은 앞으로 매월 1회 무료 공개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2회의 강연내용은 게임 아이디어 구상과 게임시스템 디자인, 기획서 작성, 밸런스 디자인, 개발인력과 공정관리, 개발의 추세와 전망 등 게임 개발 전반에 걸친 내용이 될 예정이다. 오카모토 요시키는 61년생으로 코나미를 거쳐 1983년에 캡콤에 입사했으며 슈팅게임 '1942'와 대전 격투 게임 붐의 시조인 '스트리터 파이터 2' 개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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