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범 빈 라덴을 잡아라' 출시

윤현종 chuyun@grui.co.kr

오사마 빈 라덴을 소재로 한 아동용 게임이 등장했다. 동서게임은 아케이드 액션 게임 테러범 빈라덴을 잡아라를 이달 중순 PC용 게임으로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주인공 X ,Y 가 되어 빈 라덴이 건물을 폭파시키지 못하도록 아랍 톡공대를 없애고 폭발물을 제거하여 건물 꼭대기에 숨어있는 라덴을 잡는 식으로 구성됐다. 백화점, 게임센터, 연구소, 호텔, 국제무역센터 등 5개 테마로 구성된 50여개의 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만큼 주인공 캐릭터 및 아랍특공대 유닛들이 모두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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