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배 쥬라기원시전2 전국PC방 리그, 시작

강준석 draka78@grui.co.kr

위자드소프트는 1월 10일부터 구미와 청주에서 각각 경북예선과 충북예선을 시작으로 쥬라기원시전2 전국 PC방 리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가 선정된 지역은 전국 11개 지역으로 구미(경북지역), 청주(충북지역), 대전, 대구, 순천(전남지역), 부산, 익산(전북지역), 광주, 안양(경기지역), 서울이다. 일정은 1월 12일에는 대전, 14일에 대구와 순천, 16일에 부산과 익산, 18일에 광주와 안양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19일, 20일 양일간 서울예선을 거치고 26일에 서울에서 본선 16강을 가리는 최종예선이 계획되어 있다. 최종예선에 진출한 게이머는 각 지역별로 PC방대회 1위와 2위 22명과 1차 시즌 본선 진출자 14명, 위자드넷 상위랭킹 20명으로 총 56명이다. 이번 쥬라기원시전2 리그는 총상금 1억원, 개최기간 1년 등으로 상당히 큰 규모의 리그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쥬라기원시전2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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