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울펜 개발사인 '그레이매터 스튜디오' 인수

강준석 draka78@grui.co.kr

액티비전은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개발사인 '그레이매터 인터랙티브 스튜디오'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액티비전은 그레이매터 스튜디오의 주식의 60%를 320만 달러에 인수함으로써 이 회사의 최대 독점 주주가 되었다. 이로 인해 앞으로 그래이매터 스튜디오가 제작할 차기 게임에 관해서도 큰 영향력을 끼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래이매터는 미국 LA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로 '레드넥 램 페이지', '킹핀', '퀘이크 2' 등의 많은 FPS 게임을 개발한 1인칭 액션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최근에 출시된 리턴 두 캐슬 울펜슈타인의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인하여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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