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비행 시뮬레이션 '네이션스' 출시

강준석 draka78@grui.co.kr

조이온에서는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네이션스'를 출시하였다. '네이션스'는 세계 제 2차 대전에서 공중전을 벌였던 각 국가의 수많은 전투기들을 현실적으로 재현하여 그 당시에 있던 전투들과, 전략적으로 중요했던 작전들의 수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상에서는 각 미션에 따라 서로 다른 전투기들을 조종하는 것이 특징이며 보너스로 미션이 시작되기 전에 2차 세계대전에 찍었던 필름을 통하여 당시 상황을 직접 볼 수 있는 동영상도 제공이 된다. 정가 29,000원으로 책정된 '네이션스'는 작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침체를 딛고 새로운 성장의 모태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이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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