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베틀렐름 리그전 개최

강준석 draka78@grui.co.kr

조이온의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베틀렐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조이온배 베틀렐름 리그전'이 곧 펼쳐진다. 아셈 메가웹스테이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리그전은 2월 1일에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11시에 온게임넷을 통하여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해설은 코헨 최강자전의 해설을 담당했던 이지혜씨와 임진록 2++:조선의 반격 최강자전 캐스터를 맡았던 정소림씨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리그는 16강 토너먼트를 거친 후에 8강을 가린후에 풀그리와 크로스 대전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리그전에는 봉준구, 추교승, 김대호, 임성춘 등 유명한 프로게이머가 다수 출전하여 베틀렐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1위 5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만원, 4위 50만원, 5위에서 8위는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리그전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할지 기대된다.조이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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