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애니메이션 '갈고리' 오픈 서비스 실시

강준석 draka78@grui.co.kr

(주)아이월드쓰리디(대표이사 송동훈)는 3월 11일부터 소설에 올 컬러 만화와 3D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디지털애니메이션 '갈고리(www. galgory. com)'를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복합콘텐츠 방식을 도입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갈고리'는 자체 개발한 웹 3D라는 첨단기술을 채택하여 3D애니메이션을 다운로드 방식으로 웹 상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 3D 보물찾기의 신선함을 느껴보세요 탄탄한 구성과 디자인,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난 '갈고리'는 소설 내용을 올 컬러 만화와 3D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 '디지털애니' 이외에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3D 보물찾기, 퀴즈와 등장인물의 3D캐릭터를 감상 할 수 있는 '갈고리테마파크'가 있어 사이트 방문객의 흥미를 끌고 있다. 또한, 소설 중간 중간에 등장 캐릭터의 해당장면 성격을 3D로 묘사하여 한 층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저 디자인 우수작 매월 선정 푸짐한 상품 증정 갤러리에는 갈고리 등장인물 소개와 3D 감상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유저갤러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디자인에 관심 있는 유저가 본인이 그린 2D 캐릭터, 3D 캐릭터, 만화 등을 올릴 수 있으며, 유저가 그린 디자인 중 매월 우수작을 선정 푸짐한 상품를 전달할 예정이다. 고리와 꾸리의 사명은 지상의 악령을 퇴치해 인간 세상의 선을 지키는 것이다. 1980대를 배경으로 한 디지털애니메이션 '갈고리'는 무술과 주술에 능통한 주인공의 이름으로 검술에 달인인 아빠(갈창)와 주술에 능통한 엄마(장미옥), 그리고 외삼촌(장칼이)과 함께 시골에 사는 소녀다. 초등학교 6학년인 갈고리는 악령 퇴치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밤에는 무술연습을 하고 낮에는 악령과 싸우다 크게 다쳐 요양을 떠난 아빠를 대신해 정육점을 운영하는 착한 소녀로 동생으로는 동물과 곤충의 말을 알아듣는 신통력이 있는 초등학교 2학년인 갈꾸리가 있다. 꾸리는 담력이 세고 붙임성이 좋아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명랑한 아이로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인기가 좋은 어린이다. 꾸리의 가장 절친한 친구인 떠벌이는 마왕의 아들이었으나 술주정과 장난이 심해 아버지인 마왕으로부터 마계에서 이 세상으로 쫒겨나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 채 1000년을 넘게 바퀴벌레로 세상을 전전하며 살아왔다. 떠벌이는 우연히 꾸리가 살던 시골을 여행하다 꾸리를 만나 친구가 되어 꾸리의 집에 부하들과 함께 눌러 살게 되었다. 꾸리는 떠벌이가 마계에서 가져온 생명초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기력이 높아져 염력을 갖게된다. 그러던 중 고리와 꾸리 그리고 그 가족들은 서울 오목리에 악의 기운이 싹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이 곳으로 급히 이사와 악령을 퇴치해 간다. 엽기·공포에 코믹하고 따뜻한 내용이 곳곳에 스며들어 오목리로 이사 온 꾸리는 이 곳에서 친구들을 사귀게 되고 훗날 고리와 꾸리는 계시를 받아 오목리 친구들 그리고 떠벌이와 함께 마계를 평정하기 위해 마계로 들어가 악령들을 조종하는 마왕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엽기·공포스런 내용과 함께 코믹하고 따뜻한 내용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갈고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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