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혼의 세상, 최고 무사들이 천사가된 이유...

강준석 draka78@grui.co.kr

무협게임의 최고를 지향하는 무혼의 무사들이 이번엔 수호천사가 된다. 이것은 무혼의 "마니또 이벤트"에서 가능하다. 마니또란 이탈리아어로 '수호천사'라는 의미로, 자신의 친구를 몰래 도와주고,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는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유즈드림에서 서비스중인 Full 3D Action Online Game 무혼은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접수를 받아 일부 유저를 선정한 후 3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동안에 상대방이 모르게 선행을 배풀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그와 관련된 일화를 체험수기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 까지 제공된다. 체험수기로 올라온 글은 공정한 방식을 통해 10명이 선정된다. 관계자는 무협게임인 무혼의 무사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칫 지나치게 개인적일 수 있는 무협게임 안에서 상대방의 수호천사가 되기 위해서 그사람의 곁에서 온정을 배풀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진정한 무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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