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 '크로스게이트' 패치 계획 발표

강준석 draka78@grui.co.kr

현재 '크로스 게이트'를 서비스중인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카마)에서는 4월15일(금)을 시작으로 5월 말일까지의 단계적인 패치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첫 번째로 카마에서는 4월15일 전투계(저주받은자), 생산계(마술대학) 이벤트와 많은 유저들이 유료화 이후에 가장 기대했던 격투가란 직업이 새로이 추가 패치 되었으며, 레벨업시 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능력치를 다시 설정 할 수 있는 신기한 열매(생명의 열매, 공격력의 열매, 방어력의열매, 순발력의 열매,마법력의 열매)도 함께 추가 되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오픈베타때부터 꾸준히 '크로스게이트'를 즐겨온 고 레벨 유저들에게는 세레네 대륙의 알파네스 마을이 추가 되면서 레벨40~70의 수마들이 출현, 자신의 힘을 과시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었다. 또한 카마에서는 향후의 지속적인 패치업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매월 1~2개의 신규 퀘스트를 추가해 나간다고 한다. 이번달에 추가되는 두번째 패치는 시간의 여신 피니아가 봉인되어 있는 3개의 탑 중에 첫번째 탑으로 프리아보로스 이벤트를 패치 한다고 한다. 프리아보로스 이벤트는 크로스게이트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로써 알파네스 총대사교로부터 의뢰를 받아 탑의 최상층에 있는 부활한 프리아보로스를 물리치면, 신계의 힘을 얻을 수 있는 크로스게이트를 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크로스 게이트의 지속적인 패치 업은 퀘스트의 추가에 이어, 금년 하반기부터는 한국만의 오리지널 퀘스트도 추가할 계획에 있다고 하여 한국만의 '크로스 게이트'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많은 유저들의 관심사가 된다.크로스 게이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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