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타 온라인', 대형 포털업체 하나로드림㈜와 공동 마케팅 제휴!

강준석 draka78@grui.co.kr

세가(대표:사토 히데키, 소재지:일본국 동경도 하네다구)와 주식회사 소닉팀(대표 나카유지)이 개발하고 국내에서는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박현규 / 이하 카마)가 서비스하고 있는 Full 3D MORPG '판타지스타 온라인'이 초고속 통신망 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의 포털 서비스 자회사 하나로드림㈜와 손을 잡았다. 하나로드림㈜은 기존 하나로통신의 포털 사이트인 하나넷(www.hananet.net)과 드림엑스(www.dreamx.net)이 합병된 하나로통신의 자회사로 자사의 회원 커뮤니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Item으로 '판타지스타 온라인'의 공동 마케팅을 선택했다고 한다. 오는 5월 30일(목요일)부터 하나로드림㈜의 포털 사이트인 '하나넷'의 정식 게임 컨텐츠로 Open될 예정인 '판타지스타 온라인'은 하나넷의 회원들을 위한 특별 Package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하나넷은 회원대상의 특별 Package 판매 및 온라인 이용권인 '헌터즈 라이센스'의 판매도 추진하여 자사 사이트 내에서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카마는 하나로드림㈜의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위한 한정수량 5,000개의 특별 Package인 PSO-Plus 상품을 준비 중이며, 해당 상품은 기존 Package와 30일간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한 '헌터즈 라이센스'가 Set로 구성되어 특별가격에 판매 된다고 한다. '판타지스타 온라인'의 PC버전은 현재까지 일본과 한국, 대만의 3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MORPG로 다국어 지원 기능인 '워드 셀렉트 기능'을 구사하여 타국 유저간의 의사소통에 큰 불편없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게임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판타지 스타 온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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