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월드컵 첫승 기념 리니지 이벤트 마련

강준석 draka78@grui.co.kr

엔씨소프트는 48년간의 숙원이었던 우리나라 월드컵 참가 첫승의 쾌거를 기념하고자 리니지에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폴란드전에서 완승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들과 감독, 코치의 이름을 리니지 캐릭터로 소유하고 있는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리니지 게임아이템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이벤트의 취지이다.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10일 예정인 미국전을 비롯, 우리나라팀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우리나라팀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캐릭터 이름이 '황선홍', '유상철', '히딩크','거스히딩크', '붉은악마', 'Reddevils' 으로 지은 유저에게는 '축복받은 무기마법 주문서'가 지급된다. ② 캐릭터 이름이 출전선수 및 코치의 이름인 분께는 '축복받은 갑옷마법 주문서'가 지급된다. 출전선수 : 이운재, 최진철, 김남일,김태영, 설기현, 이을용, 홍명보, 박지성, 송종국, 이천수, 안정환 코치 : 박항서, 정해성, 김현태 ③ 캐릭터 이름에 골잡이 2인 및 감독의 이름이 포함된 캐릭터명을 가지고 있는 유저에게는 '갑옷 마법 주문서'를 드립니다. 예) X유상철X, 0황선홍0, 히딩크믿어요 ※ 지급대상은 폴란드전 경기가 치루워진 6월 4일 밤 11시 59분이전에 만든 캐릭터에 한한다.엔씨소프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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