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혼', 명성 3등급 추가.

강덕원 campus@grui.co.kr

㈜유즈드림에서 베타 서비스중인 무협 온라인게임 '무혼'의 명성 등급이 확대된다. 기존의 무명소졸(0단계), 하급무사, 후기지수, 강호고수, 강호명숙, 일방패주(6단계) 까지 6등급에서 상위 단계로 '무림영웅' '무림패왕' '무림지존'의 3단계 명성이 더 추가되어 총 9등급으로 확대가 되는 것이다. 명성 등급이 확대됨에 따라 명성 등급을 나타내는 캐릭터의 표식 색깔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무명소졸(풀빛회색),하급무사(하늘색),후기지수(연한파란색),강호고수(파란색),강호명숙(연보라색),일방패주(보라색),무림영웅(연녹색),무림패왕(노란색),무림지존(황금색) 으로 변하게 된다. 물론, 명성 등급에 따라 보패아이템 발견확률이 증가되게 되며, 이로 인해 명성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패아이템을 찾을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명성 등급에 따라 모집할 수 있는 문파별 문도 수의 제한이 확대되는데, 그 수는 기존의 강호고수10명, 강호명숙 20명, 일방패주 30명까지는 동일하나 이번에 추가될 등급들은 무림영웅 50명, 무림패왕 70명, 무림지존 100명까지 문도를 모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명성 등급 확대 패치는 오늘부터(6.29) 혈무에 적용될 예정이다.무혼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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