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혼' 중국 유저 겨냥 음반 제작중

강준석 draka78@grui.co.kr

㈜유즈드림(대표이사 이만규)의 풀3D 환타지 무협 온라인 게임인 '무혼'이 중국 서비스를 기념하여 이색적인 기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왔다. 게임 제작 단계에서부터 게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무협작가인 좌백과 진산에 의해서 소설과 동시에 쓰여지면서 이슈가 되었고 국가대표 우슈 선수의 동작을 모션캡춰, 실제 사람의 동작을 디지털화 재현하여 온라인 게임에 응용한 것 또한 '무혼'이 최초였다. 기본 무공 7가지 외에 이번 주 상승무공 4가지를 추가하여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무혼'이 이번엔 온라인 게임으론 처음으로 음반 제작을 한다고 밝혔다. SnB엔터테인먼트의 2인조 여성그룹 아툼라(Atoum Ra)와 계약을 맺고 중국 서비스에 발맞춰 '무혼' OST를 제작중이다. 아툼라는 가면을 쓰고 가요계에 데뷔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 2인조 여성그룹이다. 중국을 겨냥한 만큼 중국어와 영어로 제작, 5곡의 O.S.T가 실릴 예정이며 안무와 의상등의 컨셉 또한 '무혼'의 게임 특색에 맞게 제작된다고 한다.무혼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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