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1942', 멀티데모 전용서버 오픈

강준석 draka78@grui.co.kr

-멀티플레이 데모 공개후, 게이머들로부터 더욱 인기몰이 중 - 오늘, 국내 전용 멀티데모 전용서버 오픈 지난 8월 16일 멀티플레이 데모가 오픈 된 뒤, 단 1시간만에 2천여명이 다운로드로 몰려 국내 게이머들의 「배틀필드 1942」에 대한 기대치와 그 인기도를 가늠해볼 수 있었다. 「배틀필드 1942」멀티플레이 데모는 지난 8월 16일 해외를 비롯한 국내에서 동시에 공개가 되면서 각 유명 웹사이트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16일, 「배틀필드 1942」 공식 홈페이지에 멀티플레이 데모가 올라갔고, 국내 유명 게임 웹사이트에도 19일부터 데모를 올려 단 하루만에 많은 게이머들이 몰려 다운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미 다운을 받아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며 즐기고 있는 게이머들은 국내 공식 「배틀필드 1942」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들의 의견을 올리고, 해외에서의 반응 및 현재 국내 「배틀필드 1942」 관련 여러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특히 어떤이들은 「배틀필드 1942」 윈엠프 스킨까지 만들고 다운받아가면서 벌써부터 정식발매를 기다리고 있어 국내 기대치와 그 인기도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이같은 인기와 게이머들의 기대치에 발맞춰 EA코리아는 오늘(8월 21일)부터는 멀티 데모 전용 서버를 오픈한다. 한편, 지난 8월 17일에는 종로 게임아이 PC방에서 「배틀필드 1942」 베타테스터들의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었는데, 그 동안 매주 정기적인 온라인 채팅과 멀티플레이를 통해 활동해 오던 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동안 게임을 해오면서 느낀점을 비롯해 자신만의 전략 전술을 교환했다. 이날은 그 동안 오픈되지 않았던 다양한 미션과 맵들을 공개해 새로운 맵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틀필드 1942」의 국내 정식 발매일은 9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배틀필드 1942 공식 홈페이지EA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