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지, 8월 30일부터 상용화 서비스 돌입

강준석 draka78@grui.co.kr

이소프넷은 8월 30일부터 자사의 온라인 게임인 엔에이지의 상용화 서비스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에이지는 올해 초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8개월간에 걸친 오랜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하여 게임의 완성도 및 안정성을 높이고 많은 부분에서 게임성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풀 3D로 그래픽으로 구현된 엔에이지는 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탈 것 등이 등장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엔에이지의 서비스 이용 가격은 한달을 기준하여 25,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시간 쿠폰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상용화 서비스와 동시에 한달동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데, 8월 31일부터 유료회원으로 등록하면 추첨권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하여 당첨된 유저들에게는 실제 오토바이 3대와 PS2 20대, MP3 40 대, 지포스 4 50대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고 한다 한편, 이소프넷은 이번 상용화에 대하여 사전의 철저한 준비로 유료화 진행으로 인한 문제점 발생을 최소화 하고,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엔에이지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