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세번째 퀘스트 '천상의 흔적을 찾아서' 20일 오픈.

강덕원 campus@grui.co.kr

인기리에 오픈 베타테스트 중인 3D 온라인게임 '위드'의 세번째 퀘스트 '천상의 흔적을 찾아서'가 오는 20일 오픈된다. 길드마스터 퀘스트, 오크성 퀘스트에 이어 세번째인 이번 퀘스트는 천상대전 당시 인간계로 떨어져 흩어진 7개의 보석을 모아 아르미아 마을의 NPC에게 건내주면 보석의 힘을 모아 게이머가 가진 무기와 방어구 등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아이템 업그레이드 속성은 랜덤하게 받게 되며 일반 아이템도 유니크 아이템 속성을 얻게 된다. '위드'는 지난 8월 16일 오픈 베타에 들어간 이후 현재까지 누적회원수 약 10만명에 동시접속자수 약 5천명을 기록 중이며 꾸준한 퀘스트 및 이벤트 추가로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개발사 조이임팩트의 안강모 개발이사는 "위드 유저들의 게임실력이 상당한 수준이어서 지속적인 퀘스트의 추가나 새로운 요소의 삽입들이 필수적이라 2번째 퀘스트를 삽입한지 비록 2주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3번째 퀘스트를 삽입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보다 흥미진진한 퀘스트를 삽입해 단순 레벨업 이상의 재미를 부여하고 퀘스트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드'의 한가위 맞이 사은행사로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위드'에 접속한 플레이어가 몬스터에게서 랜덤하게 떨어지는 워크래프트3가 새겨진 6종류의 구슬을 모두 모으면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워크래프트3 정품'을 지급하는 경품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 많은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세번째 퀘스트 및 사은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위드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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