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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32, 별바람의 후속작 '혈십자:호랑이의 분노' 발표

강덕원

휴대용 게임기 GP32 개발업체 게임파크㈜는 GP32의 인기 횡 스크롤 액션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의 개발사 별바람 크리쳐스 의 후속작으로 '혈십자: 호랑이의 분노 (Bloody Cross)'를 1일 발표했다. 유조선을 개조한 초대형 여객선 혈십자호에서 각기 다른 유파의 최고수들 간에 벌어지는 치열한 결투를 담고있는 '혈십자: 호랑이의 분노'는, 과거 90년대 초 별바람 크리쳐스의 데뷔 타이틀인 PC판 '호랑이의 분노'의 일부 캐릭터와 설정을 계승 및 재해석한 작품으로, 추후 총 3부작으로 이어질 혈십자 시리즈 중, 첫번째 타이틀이다. 새롭고 진보적인 개념의 리얼리즘 대전격투게임이자, 만화적인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2D 대전격투게임인 '혈십자: 호랑이의 분노'는 격투기술의 중심이동이나, 높은 자세, 그라운드 공방, 2중 체력의 개념 등 보다 심도있는 승부를 추구하며 최대한 단순화된 조작으로 새로운 격투게임의 형태를 제시한다. 또한 GP32만의 강력한 RF 무선기능을 이용한 무선통신 대전 플레이가 지원될 예정이며, 전작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와 서로 호환되는 추가적인 요소도 함께 제작될 계획이라 전해졌다. '별바람 크리쳐스'의 대표 김광삼씨는 1991년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제작자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20~30대 매니아층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언더그라운드 시절 '호랑이의 분노', '푸른 매', '그녀의 기사단' 등을 제작한 전직 의사 출신의 게임 개발자이다. '혈십자: 호랑이의 분노'는 2003년 초 발매될 예정이다.게임파크 홈페이지별바람 크리쳐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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