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2', 우리나라의 종합우승으로 막내려..
게임 그 이상
이란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WCG 2002가 11월 3일 우리나라의 종합우승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대회는 45개국 470명의 선수가 참가해
스타크래프트2002 피파월드컵
카운터 스트라이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퀘이크3
언리얼 토너먼트` 등 6종목에서 국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시합이 펼쳐졌다. 우리나라는 6종목 중 스타크래프트와 2002
FIFA 월드컵 2종목에서 우승을 하며, 종합성적 1위를 차지했고, 국가별/대륙전 대항전에서도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게임대회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이번 'WCG 2002'에서는 게임 대회 외에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통해 650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행사 진행에 있어 국제대회에 맞지 않는 미숙한 부분들이 보여 다음
대회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았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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