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1조라는 형식의 전우조

게임소개
PS2 시절부터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TPS 게임인 소콤 시리즈의 최신작인 소콤: U.S. 네이비 실스 파이어팀 브라보 3입니다. 줄여서 소콤이라고 칭할게요. 이름이 너무 깁니다 -_-

전작이 한글화 되지 않았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인지 이번 작품은 완전 한글화되서 출시됐습니다. 소콤 시리즈는 역시 한글이 어울리는 듯 싶군요. PSP라는 기기가 갖는 조작성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한 자동록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PSP용 소콤 시리즈의 특징이었는데요, 이번 작품 역시 그런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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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동 록온 방식을 대단히 싫어하는 FPS, TPS 마니아들도 있습니다만, 기기의 한계를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는 타당한 게임 방식이라고 생각 되는군요. 슈팅게임의 참 맛은 사라졌을 지 몰라도 게임의 조작이 나쁘다는 이유로 평가가 절하될 이유는 없어졌습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게임은 팀 단위의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4명의 대원이 한 팀을 이뤄 전투를 치르며, 단순한 교전 뿐만 아니라 주요시설 파괴와 구출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이죠. 명령 내리는 방법도 꽤나 간단하며, 인공지능의 수준도 나쁘지 않아 혼자서도 적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비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도 물론 충분히 갖추고 있구요. 문제는 게임의 싱글 플레이의 볼륨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엔딩을 볼 수 있으니 이건 꽤 문제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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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점은 온라인 모드로 날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애드혹 모드는 물론 인프라스트럭처 모드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환경만 갖추고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 대전은 물론 캠페인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음성채팅까지 지원하니 헤드셋만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죠. 문제는 온라인을 즐기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_-;

전작에 비해 큰 발전은 없지만, 게임의 재미는 완전히 갖추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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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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