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를 소재로 했지만 활용이 부족한 패키지
늠름한 글라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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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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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를 들고 있고, 휴먼인걸로 봐서 패키지 겉면에 나온 전사는 글라디에이터갔다. 1 vs 1 싸움의 최강이라 하는 글라디에이터의 늠름한 모습이 멋있다. 정령탄을 장전 했는지 검 손잠이 부근에서 빛도 나고.. 리니지 2를 보드게임으로 만난다는 게 또 신기한 기분이다.
패키지 뒷면의 설명을 보니 나름데로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생각만큼의 신뢰는 없다.
다양한 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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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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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니 카드처럼 생긴 것 들이 보인다. 게임을 하면서 쓰이는 것들 이겠지? 리니지 2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
게임판으로 쓰일 듯한 판에는 리니지 2의 지도가 배경으로 되어 있다. 범위는 넓은데, 세밀한 묘사가 없으니 배경으로의 느낌이 덜하다. 그냥.. 녹색 벌판 이란 생각이 들 뿐..
게임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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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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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서에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와있는데, 썩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직접 플레이 하며 읽어봐야 뭔가 Feel이 올 듯 하다.
한쪽에는 게임에 쓰일 말처럼 생긴 것들이 보이는데, 너무 작아 보이고 리니지 2의 보드게임에 쓰일 리니지 2 캐릭터 말처럼 생기지 않아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