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젝트’, 지하철 방송 등장

강덕원 campus@grui.co.kr

㈜아이오 엔터메인먼트 개발,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 (이하 서프)'가 지하철 방송에 등장했다. '엠튜브'는 지난 28일부터 지하철 3호선 안에서 서프방송을 시작했다. 서프자키로 신인 탤런트 이영은과 백지현이 선발 됐으며, 각각 '깜찍영은', '섹쉬지현'이라는 아이디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첫주는 서프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시간. 백지현은 학원강사로, 이영은은 뉴스 앵커로 변신해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최강길드 '아레스'가 심사위원단으로 등장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이영은의 승리로 돌아갔다. 둘째 주는 본격적인 서프 1:1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프와 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참가하는 '승자맞추기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서프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