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레이드V 온라인’, 유저들의 높은 관심으로 출발.

강덕원 campus@grui.co.kr

지난 2월 6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손오공의 '탑블레이드V 온라인'이 서버 오픈과 동시에 많은 사용자가 몰려 잠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서비스 초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탑블레이드V 온라인'은 ㈜손오공의 인기 애니메이션 '탑블레이드'를 게임화한 아케이드형 온라인게임으로, 팽이가 가진 움직임과 회전 특징을 정밀하게 살린것이 특징이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배틀DJ '이종기' 씨를 성우로 기용하여 실감나는 현장의 느낌을 제공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플레이에서는 '탑블레이드 V 온라인'의 인기에 맞추어 아바타 몰에서 탑블레이드, 코미 등 손오공에서 개발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아이템을 지원, 유저들이 자신들의 아바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플레이의 한 관계자는 오픈을 손꼽아 기다려 준 많은 유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탑블레이드V 온라인'이 현재 베타 서비스 중에 있는 관계로 많은 블레이드 중 '탑블레이드 S 시리즈'만 지원하고 있지만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탑블레이드에 등장했던 모든 블레이드를 구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원플레이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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