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제 2회 서바이벌 결전 이벤트'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

㈜리자드인터렉티브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자사의 풀 3D게임 '크로노스'에서 "황금 세르키스를 잡아라"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월 성대하게 개최되었던 "결전 이벤트"의 두번째 행사로, 유-무료 회원 상관없이 크로노스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3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만 열리는 "황금 세르키스를 잡아라" 이벤트는 2월 21일부터 별도로 마련된 서버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성장시키고, 22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시간동안 본격적인'PvP 모드'로 전환하여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캐릭터 레벨과 PvP 레벨을 합산해 최고의 점수를 획득한 '최강자'를 선발한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월 22일까지 '크로노스' 홈페이지에 마련된 결전 이벤트 신청 메뉴에서 본인의 크로노스 계정을 입력해 접수하면 된다. 크로노스 운영팀장 윤지현씨는, " '크로노스'를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유 · 무료 회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황금 세르키스를 잡아라" 이벤트는 '크로노스'만의 독특한 이벤트이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크로노스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실제 경품으로 제작하는 등 유저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며 20,000명 이상의 유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크로노스'의 최강자로 선발된 유저에게는 1순금 10돈의 세르키스 모형 검을 비롯, 총 40돈 이상의 순금 상품 및 고급 조합용 아이템등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겜티즌 프리미엄 이용권과 '크로노스' 게임 캐릭터가 그려진 딱지 100매를 증정한다.크로노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