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14일 국내 출시.

강덕원 campus@grui.co.kr

개발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Xbox 타이틀 "DOAX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 Dead or Alive Xtreme Beach Volleyball)"가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일본에서 발매 당일에만 8만여장이 판매돼 막바로 판매순위 1위에 등극한 "DOAX"는 테크모사에서 개발한 Xbox 타이틀 "DOA3"의 후속 작품으로, DOA3에서 격투를 벌이던 미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비치발리볼 게임이다. "DOAX"타이틀을 유통하는 ㈜세중게임박스 마케팅 담당 방상호 이사는 "DOAX는 지금까지 보아온 게임기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으며, Xbox만의 특징을 매우 잘 살려 DOA 시리즈만의 고급스러운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그동안 DOAX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 미국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이 DOAX를 통해 환상적인 여름휴가를 다녀오기를 바라며, 최근 헤일로 출시로 판매에 탄력을 받고있는 Xbox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OAX는 18세 이용가 등급으로 출시가 되며,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52,000원이다. 타이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중게임박스 홈페이지나 Xbox 공식 웹사이트(www.xbox.com/kr)를 참고하면 된다.세중게임박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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