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룩, 써니하우스 꾸준한 인기 몰이.

강덕원 campus@grui.co.kr

패키지 게임 시장이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나비야인터테인먼트의 게임 2개가 꾸준히 판매순위 10권에 자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에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코룩은 패션을 소재로 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주인공 '코코'가 직접 옷을 제작하고 패션 아이템으로 코디하며 의상실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써니하우스는 주거공간을 소재로 한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0~20대 여성의 취향에 맞게끔 깔끔한 그래픽의 300여종의 시스템가구와 코디 소품아이템이 등장한다, 사용자는 신혼방, 호텔, 바 등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나비야의 한 관계자는 써니하우스의 인기가 먼저 발매되었던 코코룩에 까지 영향을 미쳐 서로 엎치락 뒤치락 경쟁을 하고 있다면서 행복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나비야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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