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A, '2003년 게임산업의 분야별 현실과 방향' 세미나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사)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는 '2003년 게임산업 분야별 현실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업계, 정부부처, 언론사, 관련학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KESA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PS2에 도전장을 던진 X-BOX의 국내시장 마케팅전략 및 향후 X-BOX Live시장의 진행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온라인게임 해킹 증가에 따른 현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처하는 대처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 국내외게임 퍼블리싱사업 현황과 전망 ▲ PS2에 도전장을 던진 X-BOX의 국내시장 마케팅전략 ▲ 모바일게임의 시장 잠재력과 해외진출 사례분석 ▲온라인게임해킹에 대한 대처방안 등 4개의 주제로, NHN 한게임사업부의 전정완 이사 와 세중게임박스 방상호 이사, 웹이엔지코리아 장승열 실장 및 엔씨소프트 김동균 팀장 등이 주제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털업계의 게임퍼블리싱 사업진출에 따른 현황분석과 그에 따른 변화를 조망해보고, 급성장이 예상되는 비디오게임시장과 모바일게임시장의 각 분야별 선두업체들의 최신 마케팅전략과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게임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게임산업 분야별 현실과 방향 세미나 주 제 : 2003년 게임산업 분야별 현실과 방향 일 시 : 2003년 3월 18(화) 13:30~17:30 장 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 (2호선 강남역 8번출구 국기원방면) 주 최 :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KESA) 후 원 : 정보통신부 신청요령 - 사전신청기한 : 2003. 3. 15(토) 12:00 까지 - 참가비 : 사전신청 2만원, 현장등록 3만원(단, 회원사 2만원, 부가세 없음)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