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코리아, 새로운 신임 사장 선임.

강덕원 campus@grui.co.kr

코에이코리아는 앞으로 코에이코리아를 이끌어갈 새로운 신임 사장을 선임하였다. 새 지사장으로 선임된 김혜동 지사장은 게이오 대학 MBA를 취득하고, 은행에서 여러가지 금융업무등을 담당하였으며, 후에 벤처기업 전문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온 인물로, 2001년부터는 (주)비스코에 관리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게임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아왔다. 아와노 토시카즈 현(現)지사장은 "게임업계와 경영관리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를 찾아 무척 기쁘며 앞으로의 코에이코리아는 한층 발전된 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한국 시장에 대한 보다 발빠른 대응을 위하여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와노 토시카즈 현(現)지사장은 다음달 출국 예정이며 본사로 돌아간 뒤에도 본 업무인 BGM사업부에서 근무를 하게 될 것이고 김 혜동 후임 지사장은 4월 1일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코에이코리아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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