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5번째 채널 추가와 7번째 캐릭터 업데이트.

강덕원 campus@grui.co.kr

㈜아이오 엔터메인먼트 개발,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실시간 대전 액션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가 5번째 채널인 '이해의 장'을 오픈하고 7번째 프리미엄 캐릭터 '오렐리'를 업데이트 하는 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번째 채널 '이해의 장'은 레벨이 '스타'이상의 유저만 출입할 수 있으며, 개인끼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파이트 클럽(Fight Club)'과 '토너먼트(Tournament)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파이트 클럽 모드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두 개의 경기권을 가지고 진행된다. 처음 방을 만든 방장이 첫번째 경기권을 갖고, 두번째 들어온 유저가 두번째 경기권을 갖게 된다. 경기권이 없는 유저들은 공격과 매직(마술)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공격을 당해도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는다. 이기면 계속 경기권을 갖게 되며 모든 에너지가 100% 회복된다. 경기에서 지면 다음 참가한 유저에게 경기권을 넘겨주는데 마땅한 상대가 없을 경우 자신이 계속 소유하게 된다. 토너먼트는 팀 방식으로 기존의 방식과 같지만, 파이트 클럽처럼 두개의 경기권을 가지고 두명만 싸우는 모드다. 양쪽 팀의 한명씩만 경기권을 부여하며, 이긴 쪽은 계속 경기권을 갖게 되고 에너지가 소량(30~50%)회복된다. 4명이상이 모여야만 게임이 가능하다. 7번째 프리미엄 캐릭터 '오렐리'는 갑옷을 입고 망토를 둘렀으며, 기존 오렐리에 비해 다양한 능력치가 향상되었다. 캐릭터 세트카드나 캐릭터와 마스터 세트카드를 가지고 있는 유저는 다른 카드의 구입 없이도 바로 프리미엄 오렐리의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오렐리는 3월 29일(토)에 만날 수 있다.서바이벌 프로젝트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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