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우스꽝스런 ‘타짜아바타’ 선보여

강덕원 campus@grui.co.kr

㈜써니YNK는 ㈜사이먼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게임문화공간 '사이먼'에서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더 잘 살려주는 '타짜 아바타'를 선보였다고 8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사이먼'의 타짜 아바타는 '인생 대역전 고광렬', '변태윙크 변태섭', '섹시댄스 정마담' 등의 우스꽝스러운 이름이 붙여져 있고, '타짜 아바타' 배경에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 아바타의 익살스런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특히 '터프가이 고니' 아바타는 '돈으론 사랑을 살 수 없어'를 외치며 바닥에 돈을 마구 뿌리고 '변태윙크 변태섭' 아바타는 고약한 표정에 능글맞은 윙크를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섹시댄스 정마담' 아바타는 짧은 치마를 입고 화투장을 과감히 던지기도 한다. ㈜사이먼 노현아 팀장은 " '타짜'라는 말은 보통 '사기 도박꾼'을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요즘 카드 게임이 높은 인기를 누리며 '타짜 아바타'가 카드의 그림을 패러디한 익살스런 아바타를 의미하게 됐다"며 "또 이런 타짜 아바타는 고스톱이나 서바이벌 맞고 등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잘 살려내고 있다"고 말했다.사이먼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