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5월 한달동안 이벤트 연이어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에서 5월 한달 동안 연이어 '세시이벤트', '아이템 복권', '바람 최고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 5월1일(음력 4월1일)부터 10일까지는 음력 4월 초파일인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바람의 나라' 세시이벤트 중의 하나인'연등축제'를 벌여 유저들은 실제와 같은 화려한 연등축제를 즐겨 볼 수 있다. 게임 내의 절인 '명경사' 앞에서 펼쳐지는 '연등축제'는 게임 속에서 재료를 모아 연등을 만들고, 어두워지면 밝은 불빛이 나오는 연등을 밝혀 절 주변을 행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람의 나라'의 세시마을에 위치한 '명경사'를 찾아가 주지스님인 연문대사에게 석가탄신일의 의미를 듣고 꿩 깃털과 색비단을 모으면 연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살생을 금하는 불교 윤리에 따라 유저들은 반드시 꿩을 죽이지 않으면서 꿩 깃털을 구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바람의 나라의 모든 방어구/무기/옷을 수리할 수 있는 '초대박! 무기수리 이벤트' ▲어떤 분야에서건 최고인 것을 찾아 사연과 스크린샷을 응모하는 '바람 최고를 찾아라' ▲게임 내 주모에게 아이템을 맡기고 찾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대폭 할인하는 '주모의 선심' ▲아이템 복권으로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바람 인생역전' 등 다양한 재미의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바람의 나라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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