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리펜트', 전쟁시스템 본격 도입.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이 개발하여 현재 오픈 베타서비스 중인 3D 온라인게임 '리펜트' 가 전쟁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리펜트의 첫번째 전쟁시스템 "Holy War" 는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지난 5월 10일부터 게이머들이 참여하여 몇 차례의 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있다. 현재, 각 서버마다 참여게이머 100명, 관전게이머 100명씩의 게이머가 시스템 정식 도입 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5월 말까지 총 8회의 테스트를 거쳐 6월 초에 정식으로 전쟁시스템이 게임 내에 구현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실제 전쟁시스템이 게임에 전면 도입될 경우 서버의 과부하가 어느 정도 걸리는지, 또 직접 게이머들이 테스트에 참여하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미리 경험해 보고 난 후 전쟁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서 총 8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된 시스템을 게임에 도입하겠다는 전략하에 기획된 것이다. 엠게임은 "이번 리펜트의 전쟁시스템이 최초의 종교소재 전쟁이라는 리펜트의 타이틀에 걸맞게 그 동안 어느 게임에서도 선보이지 못한 박진감 넘치는 전쟁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었다.엠게임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