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MMORPG ‘파르티타’, 12세 이용가 판정

강덕원 campus@grui.co.kr

㈜진인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Full 3D 온라인게임 '파르티타'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5월 19일 밝혔다.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하는 파르티타(Partita)는 퀘스트형 로맨틱 판타지 MMORPG로 퀘스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일 퀘스트 및 50시간에 달하는 에피소드형 퀘스트, 일반 단순레벨업 등 3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편, 파르티타는 지난 3월 넷마블에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1,000명 모집에 3만 5천여 명이 몰려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현재 대규모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준비 중에 있다. 진인소프트 관계자는 "파르티타는 지난 3월 중국 인터넷서비스 회사인 '청동기'에 계약금 60만 달러에 상용화시 매월 매출액의 25%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현재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으로도 활발하게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파르티타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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