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더 매트릭스’ 게임 속 매트릭스 미공개 영화 시사회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 퍼블리싱 기업 아타리 코리아는 23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의 게임 속 매트릭스 리로디드 영화 미공개 필름을 공개하는 시사회를 20일 개최했다. '엔터 더 매트릭스' 게임은 개발 비용만 2000만 달러 (한화 약 250억원) 이상이 들어간 액션 게임으로 워쇼스키 형제가 영화와는 다른 각도로 촬영한 한 시간 분량의 미공개 필름이 삽입되어 있다. 명동 중앙 씨네마에서 진행된 매트릭스 미공개 영화 시사회는 애니 매트릭스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의 마지막의 뒤를 잇는 장면을 시작으로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서는 볼 수 없는 네오의 출생의 비밀, 기계들의 시온으로의 침략과 이를 막기 위한 로고스들의 사투 장면을 비롯 오라클이 매트릭스 3편인 리볼루션에서 벌어질 다양한 사건들을 암시하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엔터 더 매트릭스를 공급하고 있는 아타리 코리아의 홍준표 차장은 " 매트릭스 리로디드 영화에서 얻을 수 없는 여러가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게 해 주는 장면을 제공하였다" 고 말하고, " 게임 속의 영화를 통해 매트릭스 리로디드를 이해하고 3편인 리볼루션의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매트릭스 리로디드의 미공개 필름이 삽입된 엔터 더 매트릭스 게임은 전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23일 영화 개봉과 함께 PC 버전이 우선 출시된다.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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