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YPE FINAL', 한국에서 세계 최초 발매.

강덕원 campus@grui.co.kr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1987년 아케이드에 처음 등장한 이래 한 시대를 풍미해온 전략 슈팅게임의 원조, R-TYPE 시리즈의 최신작인 동시에 마지막 작품이 되는 'R-TYPE FINAL'을 2003년 6월 1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R-TYPE FINAL은 제작 단계부터 한, 일 동시발매를 추진해 왔던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제작사의 사정으로 발매가 7월로 다소 연기되었지만, 게임 자체에 특별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 만큼 SCEK는 제작사와 협의하여 광고 등을 통해 미리 밝힌 발매일(2003년 6월 19일) 약속을 지키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아드레날린 슈팅게임이라는 장르로 분류된 R-TYPE FINAL은 게임의 진행에 따라 등장하는 99가지 이상의 로봇 기체, 시리즈 최초로 게이머가 원하는 컬러링, 장비 변경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즈 시스템 채용, 플레이 할 때마다 변화하는 스테이지 등으로 출시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제품 정보 출시 기종 : PlayStation®2 장르 : 아드레날린 슈팅 출시 예정일 : 2003-06-19 예정 가격 : 42,000원 제작사: IREM 플레이 가능인원 : 1인 유통사 : SCEK 미디어 형식 : DVD-ROM 한글화 : 자막 등급: 전체 이용가R-TYPE FINAL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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