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오락실 존' 클로즈 테스터 6일까지 모집.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은 엠게임 사이트 내 "오락실" 존에서 서비스될 대표적 대전 격투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를 비롯하여, "웜즈 플러스 아쿠아", "BBO", "벽돌깨기", "봄버파크" 등 총 5종의 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제한적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테스터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엠게임 오락실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하나의 게임에 대한 개별 테스터 모집이 아닌 오락실 내 전체 게임에 대한 통합 테스터를 모집하는 이색적인 방식이다.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탄생 15주년을 기념하여 게임 개발사인 일본의 캡콤사를 직접 견학하고 더불어 오는 9월에 개최될 '동경게임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숙박권, 캐러비언베이 이용권,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주는 등 바캉스 시즌에 맞는 경품도 다수 준비해 두었다. 오락실 게임 클로즈 테스터는 오는 7월 6일까지 총 3,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엠게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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