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캡콤 부스 스케치

강덕원 campus@grui.co.kr

캡콤 부스의 가장 큰 특징은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귀무자3, 귀무자 무뢰전, 바이오 하자드 아웃 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철기대전 등의 대작들이 대부분 플레이 가능 버전으로 전시되었다는 점이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해 캡콤 부스에 몰려 10여분 정도의 짧은 플레이 타임만 허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즐기기 위해 40여분을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캡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린 타이틀은 귀무자3와 귀무자 무뢰전이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귀무자 무뢰전은 구경만 하고 귀무자 3를 직접 플레이해보았는데 기자가 귀무자 3를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그래픽이 대단히 깔끔해졌다는 점. 동작이 매우 자연스러웠으며 특히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장르노의 액션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캡콤은 이외에도 시리즈 최초의 온라인 게임인 바이오 하자드 아웃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X박스용 온라인 게임인 철기대전, 마스크 오브 크리, 프라이드 GP 2003, 맥시모 마계 영웅기, 괴수대결전, 겟 어웨이, 사무라이의 길 2, GTA3 등의 타이틀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을 모았으며 지금까지 정보 노출을 꺼리던 바이오 하자드4, 킬러7 등의 신작관련 동영상을 선보이는 등 동경 게임쇼에 참여한 회사중에서 가장 많은 볼거리를 보여주었다. 동경에서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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