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한 클럽 캠페인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네오위즈의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한 클럽 캠페인을 개최한다. 세이클럽은 10월부터 올 연말까지 청정클럽(club.sayclub.com/@saycleanclub)에서 '바른 인터넷, 건강한 인터넷, 함께하는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총 6가지의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클럽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금연을 시작으로 '우리말 바로 쓰기', '음란문화 근절하기' 등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실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친구를 칭찬하는 '칭찬 릴레이', '좋은 책 추천하기' 등 청소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세이클럽 청소년 클럽 캠페인은 국무총리실 산하 청소년 정책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개발원(www.kiyd.re.kr)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참가자에겐 MBC 느낌표 선정도서를 지급한다. 세이클럽 관계자는 "불건전의 온상으로 오해받는 인터넷에서 건전한 청소년 인터넷 문화를 알리고,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는 클럽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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