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11월 초 패션 시뮬레이션 PC게임 제니 발매

㈜손오공은 ㈜손오공이 자체 개발한 아동용 PC게임 '제니'의 개발이 완료 되었으며 오는 11월 초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아용 완구 인형으로 그 명성이 높은 '제니 시리즈' 를 게임화한 PC게임 '제니' 는 패션 시뮬레이션 장르로 근래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드 게임과 인형 놀이의 재미인 옷 갈아 입히기를 도입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미니게임과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 하면서 다양한 옷을 고를 수 있다. ㈜손오공의 최신규 사장은 "㈜손오공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게임을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제니' 를 통해 ㈜손오공이 지향해 온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방식으로 다시 한 번 ㈜손오공이 아동용 시장의 최강자임을 확인할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